껄껄껄코딩무새입니다. 한남동 파인다이닝 맛집!레에스티우에 다녀왔습니다~ 비싼 식당은 잘 갈 일이 없지만, 축하할 일이 있다면 즐겨봐야겠죠?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해서 방문했습니다. [ 레에스티우 위치 ] 입구입니다.지갑이 파산할까 봐 두근두근 하는군요. 자리에 앉았습니다.약간 오픈형 주방에 테이블은 깔끔하더라고요. 메뉴판입니다!되게 독특한데요.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메뉴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식전빵과 주문한 와인이 나왔습니다.하지만 아직 배가 고프군요. 첫 번째 요리입니다.크로켓인데요.네 가지 크로켓의 맛이 다 다르고 입안에서 녹아버립니다.아~ 이건 정말 또 먹고 싶네요. 다음으로 나온 음식은 생선요린데요.생선살이 너무 부드러워서 조심스럽게 덜어 먹어야 했습니다.소스랑도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