껄껄껄
코딩무새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코딩무생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생각은 예전부터 있었는데요. 블로그 할껄 할껄 생각만 하다가 2024년이 거의 다 지나서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껄무새의 표본으로 보여서 코딩무새로 명을 지었습니다. 이 블로그에서는 테크와 일상 같은 무난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입니다.
티스토리, 왜?
처음 블로그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블로그는 한글로 작성하고 싶었습니다. 왜냐면 한국인이니까요. 요즘은 해외시장을 노려서 영어로 블로그를 작성하는 게 맞는 거 같아 보이는데요. 미디엄이라던지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하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귀찮은걸요. 영어 수준도 별로 높지 않기 때문에 번역기로 한 땀 한 땀 번역해 가면서 작성을 해야 된다면 블로그 "하지말껄" 생각이 들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 블로그 사이트들을 찾아봤는데요. 일반적으로 네이버, 티스토리, 브런치 같은 국내 사이트들이 무난하더라구요. 하지만 티스토리에선 구글 광고를 붙여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부분이 매력적으로 보였고 "나도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검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이 어느 정도 제가 원하던 기능에 부합한 부분이 많았던 것도 선택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코드 스니핏이라던지 블로그를 html css javascript를 활용하여 커스텀이 가능한 부분들이요. 이런 부분들이 티스토리를 선택하게 된 이유입니다.
블로그, 왜?
블로그는 개인이나 단체가 온라인에서 자신의 생각, 경험, 정보 등을 게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입니다. 저도 뭔가 글을 게시하고 공유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글을 잘 쓰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 보니 글을 잘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개인 메모장에 정리하는 것은 혼자만 알아보면 되기 때문에 대충대충 요약해 두고 링크를 다는 식으로 정리를 하는 편입니다. 그래선 글을 잘 쓸 수도 없고 의미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는데요. 블로그는 공유되는 글이기 때문에 스스로 신경써서 글을작성하고 신경써서 글을 작성하다보면 언젠간 글을 잘 쓸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갑자기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단순히 시작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글을 작성해서 좋은 블로그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처음에는 완벽하지 않아도 작은 한 걸음이 쌓여 큰 변화를 만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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